엘지전자 에어컨 무상 사전 점검 서비스 신청 방법

엘지 에어컨

엘지전자에서 5월 31일까지 에어컨 무상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하니 우선 에어컨에 이상이 있는지 셀프 점검 후 이상이 있다면 무상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신청해 보세요. 미리 에어컨을 점검하여 쾌적한 여름을 맞이해보세요.

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 대처법

실외기

• 실외기 주변의 장애물을 치워서 환기가 잘되도록 해줍니다. 실외기 주변에 물건이 쌓이면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이 방출되지 못하고 다시 실외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. 이는 에어컨의 효율을 떨어트리고 전기요금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
• 실외기의 환기창의 루버 (날개를)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조절해줘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.
• 에어컨의 전원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나 확인해 주세요.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스탠드와 벽걸이의 전원 플러그를 빼놓았다면 다시 콘센트에 꽂아 주시고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주세요.
• 리모컨이 작동이 안 되거나 표시창이 켜지지 않는다면 새 건전지로 바꿔 끼워주세요. 새 건전지로 교체했는데도 표시창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거나 표지창에 문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리모컨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엘지전자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 주세요.

• 에어컨의 극세 필터를 한 달 이상 지나도록 청소 하지 않았다면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. 필터에 먼지가 끼면 공기를 잘 빨아들이고 내보내지 못해 냉장 성능이 낮아질 수 있거나 시끄러운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. 에어컨이 과도하게 작동할 수도 있고 많은 전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• 스탠드형 에어컨을 설치할 때는 커튼이 뒷면의 흡입구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 커튼이 흡입구를 막으면 실외에서 실내로 공기가 충분히 흡입되지 못하므로 바람의 세기가 약해지고, 냉각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커튼과 에어컨 뒷면이 접촉할 경우에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 하는 방법 (스탠드 에어컨 시운전)

에어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진행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. 리모컨의 [냉방] 버튼을 누른 후 희망 온도를 18℃로 설정하고 20분 이상 작동시키면 에어컨이 스스로 작동하여 성능과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만약 시운전 후에도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, LG전자 서비스 센터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치입니다.

스탠드 에어컨 시운전 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.

시운전

엘지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 신청 방법

• 로그인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
신청 방법	홈페이지 (바로 연결)
전화 신청	1544-7777

1. 엘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.
2. 로그인 후 고객지원> 서비스 예약> 출장 서비스 예약을 클릭하면 "에어컨" 선택 > 에어컨 모델명 클릭 (에어컨 모델명 모르면 모르겠다고 클릭>
3. 고장 증상 선택에서 서비스 관련 클릭> 세부 증상 선택에서 기타문의 선택> 전달 사항에서 무상 사전 점검 서비스 요청이라고 적고 본인이 가능한 날짜를 선택 후 예약을 완료하시면 됩니다.

5월31일까지 무상 사전 점검을 신청하신 분들은 출장비가 무료지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 등 필요시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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